드라마 〈태풍상사〉가 방영되면서, 주인공 이준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성공한 그는 이제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죠. 이번 글에서는 이준호의 나이, 고향, 학력, 데뷔, 2PM 시절, 결혼 여부, 가족, 근황 등 그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준호 프로필
이준호는 1990년 1월 25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5세입니다. 그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춤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현재 키는 약 178cm, 몸무게는 67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름: 이준호 (Lee Junho, 李俊昊)
- 생년월일: 1990년 1월 25일 (만 35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화예술학 석사
- 신체: 178cm / 67kg / A형
- 소속사: O3 Collective
- 데뷔: 2008년 2PM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
- 직업: 가수, 배우, 프로듀서
- 별명: 징징호, 준호짱, 준타이거 등
이준호는 어릴 때부터 음악성과 리더십을 동시에 갖춘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춤 실력은 중학생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준호의 고향과 학력
이준호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팬들은 그의 어린 시절 거주지였던 경기도 고양시 일산 지역을 고향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산 호수초등학교 → 백석중학교 → 세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또한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쳐 이론적 기반까지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이준호는 학창 시절부터 춤과 무대에 열정적이었고, 학교 축제 때마다 중심에 서서 무대를 이끌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당시 영상이 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이미 그때 스타였다”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데뷔 및 2PM 시절
이준호는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2PM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내에서는 리드보컬 겸 메인댄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Hands U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0년대 후반 K-POP 붐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준호는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어요. 그는 일본 활동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일본 솔로 콘서트 투어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류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더형 아이돌’로 평가받습니다.
이준호의 배우 경력
이준호는 가수 활동과 병행하며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죠.
🎬 주요 출연작
✅영화
- 〈감시자들〉 (2013)
- 〈스물〉 (2015)
- 〈기방도령〉 (2019)
✅드라마
- 〈김 과장〉 (2017) — 야망 있는 재무팀 대리 서율 역
- 〈기름진 멜로〉 (2018) — 열정 가득한 셰프 서풍 역
- 〈자백〉 (2019) — 변호사 최도현 역
- 〈옷소매 붉은 끝동〉 (2021) — 정조 이산 역, 최고 시청률 17% 기록
- 〈킹 더랜드〉 (2023) — 재벌 후계자 구원 역
- 〈태풍상사〉 (2025) — IMF 위기 속 ‘강태풍’ 역으로 출연 중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보여준 깊은 감정 연기는 그를 ‘아이돌 출신 배우’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 이준호로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그는 2022년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태풍상사〉에서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회사를 지키는 청년 사업가 ‘강태풍’ 역을 맡아, 묵직한 현실감과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준호의 결혼 및 가족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그의 결혼 여부인데요. 이준호는 현재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지금은 일과 연기가 최우선”이라며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한 명(이민혜)이 있으며, 누나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들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준호는 반려묘 7마리를 키우는 ‘집사’로도 유명합니다. SNS에는 종종 고양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고양이 아빠 준호”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군 복무 및 복귀 이후 근황
이준호는 2019년 5월 30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습니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현역 복무 대신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죠. 2021년 3월 20일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가 바로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습니다.
그 작품은 대성공을 거두며 “군백기 끝의 완벽한 귀환”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광고계, 패션계,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다시 ‘연예계 대세 배우’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현재 그는 〈태풍상사〉를 통해 90년대 감성을 완벽히 재현하며 IMF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팬미팅 투어도 병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입니다.
이준호의 매력 포인트
- 완벽주의자 기질
무대나 연기 모두 디테일을 중요시하며, 작품에 임할 때는 대사 하나도 직접 분석한다고 해요.
- 음악적 감성
2PM 활동 때부터 자작곡이 많으며, 그의 솔로 앨범에는 R&B·발라드 감성이 가득합니다.
- 꾸준한 자기 관리
30대 중반임에도 탄탄한 피지컬과 깨끗한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 팬사랑
팬클럽 ‘HOTTEST’와의 약속을 지키며, 매년 팬미팅·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 ‘가수 이준호’에서 ‘배우 이준호’로
이준호는 2PM 시절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머에서 출발해 이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완벽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아이돌의 성공적인 변신”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현재 방영 중인 〈태풍상사〉를 통해 그는 시대의 아픔과 인간의 성장을 동시에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배우와 가수 두 길을 동시에 걸으며, K-콘텐츠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준호 FAQ
Q. 이준호는 몇 살인가요?
A. 1990년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5세입니다.
Q. 이준호는 결혼했나요?
A. 아니요. 현재 결혼하지 않았으며, 일과 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이준호의 데뷔는 언제인가요?
A. 2008년 보이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도 활약 중입니다.
Q. 이준호의 최근 근황은?
A. 현재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주인공 강태풍 역으로 출연 중이며, 글로벌 팬미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